컬렉션 소개

도쿄국립근대미술관 본관은 19세기 말부터 오늘에 이르는 미술 작품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수집 대상은 회화, 판화, 수채화, 소묘, 조각(입체 조형), 사진, 영상, 서예 및 관련 자료 등 여러 분야에 걸쳐져 있으며 그 수는 13,000점을 넘었습니다(2022년 12월 현재). 근대 일본 작품을 중심으로 하며 동시대 해외 작품들도 적극적으로 수집 중입니다. 소장 작품 중에는 18점의 국가 지정 중요문화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일본화 12점, 유채화 5점, 조각 1점. 그 중 일본화 1점, 유채화 1점은 기탁 작품). 특색 있는 부분으로는 화가 기시다 류세이의 작품과 스케치, 일기, 편지 등 약 600점, 조각가 와카바야시 이사무의 소묘 약 3000점, 중일/태평양전쟁기에 그려진 전쟁기록화 153점이 있습니다. 이들 작품들은 다양한 테마 아래 소장품 갤러리에서 열린 소장작품전 ’MOMAT 컬렉션’을 통해 연 5회 정도 교체되면서 항상 200점 정도가 전시됩니다. 그 외에도 연간 약 250점이 국내외 미술관에 대여되어 활용되고 있습니다. 컬렉션 부서 학예사는 작품 수집부터 안전한 보관, 개개 작품의 연구 및 ’MOMAT 컬렉션’ 기획, 타 기관으로의 대여 작업, 촬영, 소장 작품 홍보까지 담당합니다.

도쿄국립근대미술관은 일본 최초의 국립 미술관으로 도쿄 중심부, 황궁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요 문화재를 포함한 13,000점이 넘는 국내 최대급 컬렉션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20세기 초부터 현대에 이르는 폭넓은 장르의 일본 미술의 명작을 해외 작품을 포함하여 다수 소장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급속한 근대화를 이룬 격동의 시대에 예술가들은 일본의 전통적인 미의식과 서양미술이라는 이문화 사이에서 진정으로 시대를 열 표현을 추구하며 모색을 계속하였습니다. 여기서 어떠한 명작이 탄생한 것일까요? 회기마다 엄선된 약 200점을 전시하는 소장작품전 「MOMAT 컬렉션」(소장품 갤러리, 4-2F)은 100년이 넘는 일본 미술의 역사를 한 번에 감상하실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전시입니다. 또한, 일 년에 수회 특정 테마를 바탕으로 국내외 미술 작품을 소개하는 기획전(기획전 갤러리, 1F)과 전망 휴게실 「전망 좋은 방」에서의 전망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주변은 황궁, 기타노마루 공원, 지도리가후치 등 풍부한 일본 문화와 자연에 둘러싸여 있으며, 모두 국내 유수의 벚꽃 명소로 특히 봄에는 지역 일대가 화사하게 활기로 가득합니다. 도쿄역에서 도보로도 오실 수 있으며, 연중 내내 미술관과 함께 하는 산책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MOMAT컬렉션 작품 해설 앱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에서 해설을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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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AT”로고를 눌러 오른쪽 상단의에서 “소리내어 읽기”를 선택하면 음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전시장에서는 무료 공용 무선 LAN “momat-free-wifi”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시 실내에서 는 이어폰을 이용해 주십시오.


※”MOMAT 컬렉션 작품 해설” 다국어 작업은 DNP대일본인쇄 협력해 주셨습니다. 기획・제작: Dai Nippon Printing ・ DNP Art Commun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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